여기는 포항현장 입니다
현장이 전국에 있다보니 뜻하지 않게 팔도 유람은 저절로 하고 다닌다고 해야 맞겠네요.
대승플랜트를 찾아주시니 포항 바닷가 구경도 하고 얼마나 좋습니까~
일 끝나면, 항구에서 대게도 먹고 회도 먹고 떡 본김에 제사 지내는거지요...
옥상 작업은 작업공간이 여유로워서 좋은 반면, 공장에서 제작해온 온수탱크를 들어 올려야 하는데
지붕이 없으니 체인블럭 설치할곳 역시 없습니다..
크레인이 필요하던가 아니면 조금 작은 경우엔 사람이 더 필요합니다.
인력으로 들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답니다
그래도 즐겁습니다.. 대승플랜트 가족들은 언제나 내 일처럼 항상 웃으면서 일 하거든요